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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저널 967에서는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누리당 충북지사를 선언한
윤진식 의원 만나보겠습니다.
전회연결돼 있습니다.
윤의원님 안녕하십니까?
1.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하고
요즘 지역구 활동에 주력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 일과 요즘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2,현역 국회의원직을 포기하고
지사 출마를 결심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3.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뒤로
연일 이슈메이커로 부상하고 있는데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4.민주당과 시민단체의 공세는
피고인 신분이라는 점, 4대강 찬성인사,그리고 국회의원 보궐선거
책임론에 맞춰져 있는데.
그동안 수차례 보도가 됐습니다만 연결된 김에
이 부분에 대한 윤의원님의 입장.간략하게 말씀을 해주시죠?

5.이종배 충주시장이
충주시장 선거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윤의원님 의원직 유지 여부도 그렇고,
해석이 분분한데, 어떻게 봐야 할까요?

6.새누리당 다른 경선주자들에 반해
윤의원님은 아직까지 선거사무소를 차리지 않은 것 같은데요.
선거사무소 개소 언제쯤으로 계획하고 있는지?

7.충북지사 출마 선언을 하면서
현 이시종 지사를 천수답지사다 라고 평가를 하셨고,
여당에서 단체장이 나와야 한다 이렇게 강조했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8.충북지사 출마를 결심하면서
민선 6기 도정방향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셨을 것 같은데요.
민선 6기 도정은
어디에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보는지?

9.순회경선이 실시되면
통합 청주권에서 순위가 결정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통합 청주권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 것 같은데
경선 준비 앞으로 어떻게 해내갈 계획인지?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지사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윤진식 국회의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