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변정운 충북도 동물방역팀장  

□진행 : 연현철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0월 25일(수)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12분)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소 럼피스킨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주로 해안지역에서 발생하던 럼피스킨병은 지난 23일 내륙지역인 충북 음성군에서도 발생했습니다.

이에 충북 방역당국은 확산 차단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변정운 충북도 동물방역팀장을 모시고 방역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변 팀장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소 럼피스킨병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럼피스킨병이 '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가 됐는데, 어떤 위험으로 1종 분류되고 1종과 2종 등으로 구분하는 기준이 있다면.

[앵커]

현재까지 충북 지역을 비롯한 럼피스킨병 발생, 피해 현황 자세히 알려주시죠?

[앵커]

주로 서해안 지역에서 발생하던 럼피스킨병이 내륙 지역인 충북으로 확산한 이유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요?

[앵커]

럼피스킨병 최초 감염부터 가축 간 감염 경로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충북 방역당국은 확산 차단을 위한 어떤 조처를 하고 있나요?

[앵커]

방역대 내에서 사육하고 있는 농가 현황과 충북도내 지역에서 특히 예의주시하고 있는 지역이 있다면.

[앵커]

이번이 국내 첫 발생인 만큼 앞서 럼피스킨병에 대한 예방은 철저히 이뤄지지 않았을텐데요. 평소 관련 방역이 있었을까요?

[앵커]

충북도는 앞으로 3주간 방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는데요. 백신 항체 형성과 연관성이 있는건가요? 

[앵커]

이번 럼피스킨병 발생으로 가장 긴장을 하고 있는 곳은 한우농가라 생각됩니다. 한우농가에 대한 보상은 논의가 됐을까요?

[앵커]

끝으로 럼피스킨병 확산 저지를 위한 당부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변 팀장님 시간 관계상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럼피스킨병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현장에서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금까지 변정운 충북도 동물방역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