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여행스케치] - 김선권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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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3.11.16 조회617회 댓글0건본문
여행 그려주는 남자, 로드그래퍼 – BBS불교방송 ‘여행스케치’ 조선총독부가 있던 그 자리, 경복궁 흥례문
□ 출연 : 김선권 여행작가
□ 진행 : 연현철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인터뷰 시간 : 11월 16일(목) 08:41 ~ 08:52
[앵커]
전국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 ‘여행 스케치’ 오늘도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김]
안녕하세요. ‘여행 그려주는 남자, 김선권’입니다.
[앵커]
오늘은 어디를 소개해 주실 건가요?
[김]
지난달 말에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에 복원한 월대와 현판 교체를 소개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정문 안으로 한 걸음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앵커]
어떤 흥미로운 이야기를 해주실지 기대됩니다
[김]
광화문 안으로 들어서면 눈앞에 경복궁이 두 번째 문인 흥례문이 있습니다.
앞으로 경복궁이 중심 전각인 근정전으로 가기 위해서는 문을 두 개 더 지나야 합니다.
총 세 개의 문을 거쳐야만 위엄있는 근정전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당시 중국의 유교 경전 중 하나인 주례에 따라 궁궐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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