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변호사의 눈] - 조용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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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11.16 조회632회 댓글0건본문
<변호사의 눈>
□출연 : 조용환 변호사
□진행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1월 21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매주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보는 시간이죠.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조용환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북한 공작원의 지령을 받아 이적단체를 결성한 뒤 공작금을 수수하고 충북 지역에서 각종 안보 위해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청주 간첩단' 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최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증인으로 채택됐다면서요.
[앵커]
청주 간첩단 사건은 피고인들이 재판 시작 이후 네 차례나 재판부 기피 신청을 해 1심 재판만 2년 넘게 진행되고 있기도 하죠.
[앵커]
알겠습니다. 다음 사건 살펴보겠습니다. 청주의 한 공사현장에서 경비원을 폭행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간부 등 2명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고요. 사건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재판부의 판결 내용도 전해주시죠.
[앵커]
다음 사건은 집합금지 명령 어기고 집회를 강행한 정의당 전 부대표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는 내용입니다.
[앵커]
마지막 사건입니다. 인사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전 소방청장과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 등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고요.
[앵커]
네, 조 변호사님 약속된 시간이 다 흘러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조용환 변호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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