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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지방선거가 넉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예비주자들의 움직임이 한층 바빠졌습니다.
시민단체도 예외가 아닙니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는 어제
6.4 지방선거의 의미와 시민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혜란 자치팀장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어제 토론회가 6.4지방선거의 의미를 짚어보고
시민사회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
먼저 이번 지방선거의 의미에 대해서는 어떤 얘기들이 나왔나요?

2.주제발표와 토론 등은 어떤 식으로 진행됐는지?

3.각 당의 예비후보들의 윤곽이 잡히고 있는데요..
충북의 경우 민주당은 현역 단체장들의 재선도전에
새누리당에서는 도지사나 통합시장만 보더라도 너댓명의 후보가
경쟁하는 구돈데요..
출마예정자들이 가장 진정성을 보이고 의미를 부여할 부분은
무엇이라고 보는지?

4. 지역의 정치 리더십을 어떻게 만들어 갈 것인가에 대한
논의도 있었죠? 어떤 내용들이 나왔습니까?

5.정치혁신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인물 공천인데요..
각 정당의 공천방식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인지?

6.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시민단체 차원의 여러 가지 활동 방향들을
구상해 놓고 있을텐데.어제 이 부분에 대한 논의도 있었죠?
어떤 얘기들이 나왔는지,
또 올해 지선에 있어서의 시민운동 방향은 어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인지?

7.시민단체의 활동을 보면 과거 선거에서
특정 정당에 치우친 면이 있다..
이런 지적들이 있어왔거든요..
보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공명선거,정책선거를 치르기 위한
노력도 필요할 것 같은데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김혜란 자치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