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카드사의 대규모 정보 유출 파문이
걷잗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2월 임시국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임시국회의 키워드는 '금융소비자보호'가 될텐데요.
카드사 정보유출 국정조사를 앞두고 거론되는
양대 의제인 '집단소송제'와 '금융소비자보호원 설립'
모두 소비자보호와 관련이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부정적이었던 여당이
집단소송제에 대해 '검토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쳐 주목됩니다.
집단소송제 도입은 금융당국과 정치권의 초점이
'금융회사 건전성'에서 '소비자보호'로 확실히 이동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는데요.
소비자 보호에 대한 정치권의 진정성
한번 지켜봐야 겠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여름 휴가철에 집중돼 온
국내의 관광 수요 분산과 관광붐 조성을 위해
봄과 가을에 관광주간이 신설됩니다.

관광주간은 5월1일부터 11일까지
9월25일부터 10월5일까지 22일로 정해졌습니다.

또 이 기간중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고등학교의 단기 방학도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나온 내용인데요.

문제는 수요분산이라는 단순 접근을 넘어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근로상황,
업무패턴과의 연계성도
따져봐야 한다는데 있습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마칩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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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