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국민카드와 롯데카드,농협카드 고객 정보 유출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국민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카드 교체발급과 항의는 물론이고
집단소송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객 정보유출 카드 3사는
이번 사태로 인한
카드 부정 사용 등
고객 피해를 전액 보상한다며 머리를 숙였는데요..
개선되지 않는 허술한 보안대책이라는
근본적인 문제해결 없이 머리만 숙이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사태가 발생한 직후의
고객들에 대한 초동적인 대응도
아주 미흡했다는 부분도 짚고 넘어가야 겠고요..
사태가 이런지경까지 온데는
금융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금융감독원의 허술한 관리 책임 크다고 봐야겠습니다.
국민적 혼란을 야기한데 대한
엄중한 책임추궁,,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유통업계의 밑바닥 지표가
경기회복으로 방향을 선회했다고 합니다.
백화점 업계의 1년 장사를 가늠할 수 있는
첫 정기세일이 시작됐는데요.
전년에 비해서 10%대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대형마트의 설 예약판매도 최고 130%까지 신장했습니다.
통업계의 지표는 확실하게
경기회복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한동안 허리띠를 졸라맸던
기업체의 설 선물 수요도 늘고 있어
밑바닥 경기는
예년 보다 따뜻해진 모습인데요..
소비심리가 바닥을 찌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경기회복 전망이 말그대로 현실지표로
확실하게 반영됐으면 합니다.

충북저널 967 오늘 순서 여기까집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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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