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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월요일>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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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22 조회1,2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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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진행에 권은입니다.

미국의 일부 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언제든지 원하는 만큼 쉴 수 있도록 하는
'무제한 휴가' 제도를 도입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기업들은
한 주에 40시간을 일하고
연간 2주가량의 유급 휴가를 받는데
'무제한 휴가' 정책을 택한 기업들은
주어진 일만 마친다면
근무시간과 휴가기간의 제한을 모두 없앤겁니다.
그렇다면 언제 일하는가,
회사로서는 절대적인 손해가 아닐까 질문할 수 도 있겠지만
회사입장에서는
오히려 업무의 효율성과 생산성이 훨씬 높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이 제도의 도입이 가능했던건
회사와 직원간 두터운 신뢰였습니다.
무제한 휴가제 도입이 가능할 만큼의
노사간 신뢰의 노하우는 과연 무엇일까..
배워봤으면 합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개인회생 신청과
저소득계층의 비은행대출 연체율이 증가하고
전체 가계부채도 천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로 인한
최악의 시나리오가 부분적으로 현실화하고 있는 셈인데요.
문제는 대응수단이 마땅치 않다는 점입니다.

때문에 경제전문가들은
정치권이 성장을 위해 정쟁을 마무리하고
경제살리기에 올인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여당이건 야당이건
정쟁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이런 고언들이 들리기나 할까요?

충북저널 967 내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특집대담 자치단체장에게 듣는다 시간 마련됩니다.
많은 애청 바랍니다.

제작 보도국

기술

AD 권윤미

진행에 저는 권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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