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이주현 더팩트 기자

■ 진  행 : 연현철 기자

■ 2023년 10월 4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팩트체크

[앵커]

팩트체크 시간입니다.

오늘 오랜만에 더팩트 이주현 기자 연결했습니다.

이 기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준비해주신 첫 사건 살펴보겠습니다. 저희가 앞서 전해드린 내용인데요. 에어컨을 틀려다 실수로 기어를 만져서 음주운전을 하게 됐다는 3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습니다. 자세히 전해주시죠.

[앵커]

면허 취소 수준이었네요. 앞서 말했지만, 에어컨을 켜기 위해 차에 시동을 걸었다가 자신도 모르게 후진 기어를 건드리는 바람에 차량이 움직였다고 A씨가 주장하지 않았습니까· 이 말은, 음주운전을 하려는 고의가 없었다는 것인데, 법원이 어떻게 판단했는지 궁금하네요.

[앵커]

이번엔 사고 소식 살펴보죠. 지난 1일이었죠. 오창휴게소에서 70대가 몰던 차량에 50대 부부가 치여 아내가 숨지고 남편이 중상을 입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앵커]

음주운전이 의심되는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다음 뉴스 살펴보죠.  내년 4월에 치러질 제22대 총선에서 충북 청주권에 출마할 예비 주자들이 얼굴 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출마를 공식화하는가 하면, 중앙과 지역의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요.

[앵커]

지역 정가에서는 도종환 의원의 3선 도전을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죠?

[앵커]

청원구 선거구 역시 지역 정가와 유권자들의 관심이 모아지는 곳이죠. 이 지역구에서만 내리 5선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변재일(75) 의원과 공천 경쟁을 치를 후보군이 만만치 않기 때문인데.. 이곳은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이 많지 않습니까?

[앵커]

청원구의 관전 포인트는요?

[앵커]

서원구는 어떻습니까.

[앵커]

거론되는 후보들이 상당히 많네요. 지역엔 여전히 풀지 못하고 있는 현안이 산적한데요. 청주권 유권자들이 내년 총선에서 변화를 택할지 아니면 안정을 택할지 주목됩니다.

오늘 소식은 여기서 정리하죠. 다음에 다시 모시겠습니다. 오늘도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더팩트 이주현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