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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지난 2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오늘 직격인터뷰에서는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과 등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정규호 총괄부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공예비엔날레를 치르시느라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공예비엔날레는 여러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이는데요..
먼저 문화적인 측면에서의
이번 공예비엔날레의 성과하면 어떤 점을 들 수 있을까요?

2.인지도 면이나 관람객의 호응도,
그에따른 경제적 부가가치도 상당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3.이번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지지 않았습니까?
올해 공예비엔날레의 전시 특징과
전시관 구성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정리를 해주시죠?

4.이번 공예비엔날레에서는 지난 행사에 이어
연초제조창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도 마련된 것 같은데요
세계적 예술가들의 극찬이 잇따랐는데
대내외적 평가 어떠했습니까?

5.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습니다만
아쉬운 점도 있었을 것 같은데요?

6.공예비엔날레를 마치면서
또다시 숙제로 남는 것이
행사장이었던 연초제조창의 활용방안이거든요...
다시 폐허인 공장으로 되돌아갔는데
공예와 접목시킨 활용방안 마련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7.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도 해단식을 가졌습니다만
이번 행사와 관련해 , 그리고 2년 뒤에 다시 치를 공예비엔날레와 관련해
청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있다면 해주시죠?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정규호 총괄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