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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정을 말하다 시간입니다.
충북도도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노인문제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노인복지가 시대적 화두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충북도 노인복지정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충북도 이상익 노인복지팀장 전화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최근,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치매나 중풍같은 노인성질환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충북도에서도 ‘치매‧중풍 걱정없는 도’를 모토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먼저, 그 배경과 어떤 사업들이 있는지 소개해 주시죠

2. 특히, ‘9988행복나누미’사업의 경우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성과가 있었다고 보십니까?

3. 치매나 중풍질환의 경우 치료도 중요하지만
예방과 조기발견은 더욱 중요한데요,
예방사업으로는 어떤 사업들을 추진하고 계신가요?

4. 요즘은 특히 맞벌이를 하는 가정이 많고,
요양원 등을 이용하지 못하고
가족들이 직접 돌봐야 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도에서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5. 앞에서 치매인프라를 계속 확대하고 있다고 말씀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금년에는 어떤 성과가 있으셨나요?

6. 무엇보다, '치매‧중풍 걱정없는 충북'을 만들기 위해서는
치매나 중풍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이 중요한데요,
이를 위한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시죠

7. 마지막으로 '치매‧중풍 걱정없는 충북' 추진을 위해
새롭게 구상하고 계신 사업이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도 이상익 노인복지팀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