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북저널 967 이 시간 진행에 권은입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17개 자치구가 이달 양육수당 예산이 바닥났다고 합니다.

정부가 예산 실정을 고려하지 않고
양육수당을 지급하겠다는
현실성 없는 정책을 만들어 냈기 때문입니다.

누리꾼과 시민들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선거 때마다 선심성 복지공약 하지 말라"

"지자체 방만한 운영에 새는 돈이 얼마인데
복지에 돈이 모자란 것은 말이 안 된다"

예산 운용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표만 얻고 보자는 식의 공허한 약속들에 대한
반성이 있어야 겠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겠습니다.




클로징


아침저녁으로 선선하지만
낮기온은 여전히 높습니다.
일교차가 10도이상 벌어지는데요..
환절기 건강관리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방송의 날 특집으로
충북저널 967은 하루 쉽니다.
모레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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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에 권은이 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