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이재표 충청리뷰 편집국장   

■ 진  행 : 김진수 기자

■ 2023년 9월 4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주간 핫이슈  

[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충청리뷰 이재표 편집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지난주 전화연결이 되지 않아 전해주지 못했던 내년 총선 관련 이야기 짚어보겠습니다. 내년 4월 10일이 22대 총선일인데요. 지역감정과 양당 구도로 판이 짜인 현행 선거제도는 문제가 있다고 해서 정치권 내부에서도 개혁해야 한다는 공감대는 있는 것 같은데 논의는, 지지부진하죠? 

[앵커] 

지난 20대 국회에서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려고 개정안을 신속처리법안으로 통과시켰지만 국회 폭력사태와 위성정당으로 오히려 정치가 퇴보하는 현상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이번에는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앵커] 

그렇다면 충북의 오래 전 선거 결과를 인용해 주시겠다고 했는데, 어떤 내용이죠? 

[앵커] 

중선거구제나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게 되면 일단 지역감정에 기반한 양당 구도가 무너진다는 걸 알 수 있군요. 

[앵커]

지역구는 그렇고 당시에는 비례대표가 없었나요?

[앵커] 

“복잡하고 어려운 계산식에서 국민을 속이는 정치가 나온다”는 말이 인상 깊은거 같습니다. 

이 국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에 다시 뵙도록 하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