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이범석 청주시장

■ 진  행 : 연현철 기자

■ 송출 :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특별인터뷰

[앵커]

저희 BBS 청주불교방송은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출범 1주년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범석 청주시장을 만나볼 차례입니다.

지난 1년의 주요 성과와 주요 현안, 분야별 정책 등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범석 시장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앵커]

네, 우선 저희 BBS청주불교방송 청취자분들께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1년이 금새 흐른 것 같은데요. 그 동안의 주요 성과부터 설명해 주시죠.

[앵커]

청주시가 해결해야 할 주요 현안도 있을텐데요. 청주시의 3대 현안은 무엇이고 또 잘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최근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습니다. 시장님께서 보시기에는 잘 이뤄질 것으로 보시는지요. 어떻습니까·

[앵커]

청주 오송철도클러스터 유치와 관련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청주시가 무심천 미호강 명품하천사업을 추진한다고 해서 또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불러 일으켰는데요. 사업 추진 성공적입니까·

[앵커]

앞으로 청주시가 당면한 숙제들도 짚어봐야할텐데요. 청주오송역 개명과 관련해서도 여전히 시끄러운 상황인데요.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신지요·

[앵커]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도 벌써 오랜 기간동안 언급만 될 뿐, 이렇다할 변화가 없는 점도 문제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제는 도심 속 흉물이 됐다는 오명을 쓰고 있는, 청주 명암타워 문제도 있거든요. 청주시가 그래도 팔을 걷고 나섰는데, 기대해도 괜찮겠습니까·

[앵커]

한때 많은 이들이 찾았지만 이제는 썰렁하게 변해버린 대현지하상가도 청주시가 풀어야 할 숙제인데요. 지하상가 활용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지요.

[앵커]

이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은데요. 청주의 자랑 '직지'가 50년 만에 공개돼, 국내 전시를 갖게 됐다는데, 전해주시죠.

[앵커]

2023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도 곧 열리지 않습니까· 올해 공예비엔날레는 어떻게 꾸며지는지요·

[앵커]

네, 이제 정리를 해볼게요. 1년의 시간을 보냈고 이제 새로운 1년을 또 계획하고 계실텐데요. 시장님 앞으로의 계획은 어떻게 될까요·

[앵커]

끝으로 시민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실텐데요. 시간 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시장님 약속된 시간이 모두 흘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는 당부 말씀 전하면서 이 시간 정리하겠습니다.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범석 청주시장과 취임 1주년 특별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