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김공덕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 

□진행 : 연현철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6월 28일(수)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12분)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코로나19가 사실상 종식되면서 국내‧외 여행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의 하늘길 역시 넓어지면서 새로운 날갯짓을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김공덕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을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공덕 공항장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김 공항장님 안녕하세요?

[앵커]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지나 최근 청주국제공항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기와 비교해 최근 공항 이용객 수요 변화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해외여행에 대한 빗장이 풀리면서 최근 티웨이와 에어로케이 등 주요 항공사들이 국제선 취항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취항한 노선과 향후 예정된 노선은?

[앵커]

일본과 동남아 노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중국 노선은 아직 뚜렷하게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청주에는 SK하이닉스 직원 등 중국 '우시'와 '충칭시'로 파견을 간 근무자들과 그 가족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청주공항에 직항노선이 없어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중국 관광노선과 더불어 이들 수요를 잡기위한 비즈니스 노선에 대한 계획은 있을까요?

[앵커] 

국제선과 국내선 이용객은 어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국제선 노선 확대에 따른 국내선 수요 변화는.

[앵커]

지난해 청주국제공항의 연간 이용객이 개항 이후 첫 3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억눌렸던 여행 수요의 폭발로 올해 역시 사상 최다가 기록할 전망입니다. 현재 공항 이용객 현황과 올해 전망치는?

[앵커]

늘어나고 있는 공항 이용객을 맞기위해 준비하고 있는 시설 투자나 인프라 확충 사항이 있다면.

[앵커]

충청권 광역철도 등 교통접근성이 강화될 전망입니다. 이같은 교통접근성 강화로 기대되는 효과는?

[앵커]

끝으로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비전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김 공항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김공덕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