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윤창규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진행 : 연현철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5월 10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청주지역 분양시장이 청약시장을 중심으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전세 사기로 인한 월세 선호 현상도 나타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윤창규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연결해서 청주지역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윤 지부장님 나와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앵커]

바쁘신 와중에 인터뷰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최근 청주지역을 살펴보면 분양시장이 다른 지역에 비해 활기를 띠면서 청약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특히 얼마 전 분양했던 청주 테크노폴리스의 한 아파트의 경우 일반 청약 경쟁률이159대1까지 찍기도 했는데 이같은 청약 열풍이 부는 이유는 분석하신다면.

[앵커]

그렇다면 범위를 넓혀 지금 현재 청주지역 부동산, 전체적인 주택시장 분위기는 어떻게 보시고 흐름은 어떻게 진단하고 계신가요?

[앵커]

지난해 청주지역이 2년3개월여만에 부동산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습니다. 조정대상지역 해제 전,후로 살펴보았을때 청주지역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앵커]

최근 분양하는 청주지역 아파트들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천만원대가 훌쩍 넘고 있습니다. 인근의 세종이나 대전, 천안과 비교해서 청주지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는 적정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요.

[앵커]

일각에서는 이같은 아파트 분양가 상승이 무주택 서민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앵커]

최근 인천에서 발생한 전세 사기로 인해 청주를 비롯한 충북에서 전세 포비아, 즉 전세 공포증이 퍼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깡통전세’ 논란도 나오고 있습니다. 청주지역 전세 시장은 분위기에 대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전세 기피로 인해 월세 선호 현상도 나오고 있는데 월세 거래 어떤가요?

[앵커]

알겠습니다. 벌써 시간이 훌쩍 가버렸네요. 다시 저희가 인터뷰 요청드려서 청주지역 부동산 시장을 짚어보고 주의, 당부 말씀 들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윤창규 공인중개사협회 충북지부장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