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장기봉 충북도 인구정책담당관 

□진행 : 연현철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6월 7일(수)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12분)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저출생으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 속에 충청북도는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올해 1월 인구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충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데요.

오늘은 충북 인구 늘리기의 중책을 맡은 장기봉 충북도 인구정책담당관을 모시고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장 담당관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장 담당관님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올해 1월 신설된 인구정책담당관의 역할에 대해 설명과 전담부서 신설로 인한 기대 효과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충청북도는 '출산육아수당' 지급 등 인구 늘리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구 늘리기를 위한 주요 정책들은.

[앵커]

충북의 합계출산율 등 현재 인구 현황은 어떻고 11개 시군별 인구 변화 추이는.

[앵커]

충북 합계출산율의 목표치와 목표 달성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특별한 대책이 있다면.

[앵커]

충북 인구의 특징을 살펴보면 농촌지역의 뚜렷한 감소세와 청년층 특히 여성의 수도권 유출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인구감소의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진단하시나요?

[앵커]

오는 7월 전국 최초로 '임산부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준비 중에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례에 담길 내용 등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충북도가 얼마 전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했습니다. 공모전 성과가 있다면.

[앵커]

끝으로 도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앵커]

장 담당관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충북도 인구 늘리기에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장기봉 충북도 인구정책담당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