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직격인터뷰] - 황정희 청주외고 상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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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3.06.09 조회678회 댓글0건본문
□출연 : 황정희 청주외국어고등학교 상담교사
□진행 : 연현철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12분)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청주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생명 존중 활동을 벌여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우울과 불안 철도 검사지를 7개 국어로 번역해 다문화 가정의 상담을 도왔다고 합니다.
학생들의 생각이 참 기특하고, 대견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학생들을 지도한 황정희 상담교사와 함께, 이야기 나눠볼까 합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앵커]
네, 먼저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 학생들 자랑부터 좀 해주세요. 다문화 가정을 위한 검사지 번역 활동, 우리 청주외고 심리학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다면서요?
[앵커]
번역된 검사지는 어디서, 어떻게 활용되나요?
[앵커]
그간 이 동아리 학생들이 벌여온 활동이 다양했다고 들었는데요.
[앵커]
올해 1학기에는 검사지 번역 활동을 했고, 2학기에 계획 중인 새로운 활동도 있을까요?
[앵커]
선생님께서는 'Wee 클래스'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돌봐주고 계시잖아요. 이 학교에만 계셨던 것도 아니실테고, 여러 학교에서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셨을텐데 실제 우리 청소년들의 우울증과 같은 정신건강이 위험한 사례가 많을까요?
[앵커]
네 그래서 사실 청소년 자살 예방, 그러니까 생명 존중에 대한 교육이 중요한 때 아닙니까? 상담교사로서 학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도 많으실 것 같아요.
[앵커]
네, 정말 좋은 활동을 벌여서 지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선생님,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시간 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선생님 오늘 약속된 시간이 다 흘러서,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황정희 청주외고 상담교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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