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특별인터뷰] - 송기섭 진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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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6.20 조회807회 댓글0건본문
<특별인터뷰>
□출연 : 송기섭 진천군수
□진행 : 연현철 기자
□구성 : 김진수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7월 6일(목)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2 ~ 08:54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들과 인터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방자치의 성공적 사례를 쓰고 있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만나보겠습니다.
송 군수님 나와계시죠?
[앵커]
먼저 BBS 청취자 분들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앵커]
벌써 2023년의 반이 지나갔고 민선 8기도 1년을 채웠습니다. 그간 군정 운영의 소회를 말씀해 주시죠.
[앵커]
지방자치의 최종 목적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이다. 참 당연한 말이면서도 지방정부의 수장으로서 군정 운영의 최상위에 둬야 할 가치 같은데요. 이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마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앵커]
진천군에서 추진하는 ESG는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 소개해 주시죠.
[앵커]
기업의 ESG를 지자체에 도입한다는 게 말씀만 들었을 때는 참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가장 먼저 추진하는 전략이니 참고할 만한 자료도 많지 않았을 것 같고요.
[앵커]
다음으로 경제 분야를 좀 살펴보겠습니다. 진천군은 7년 연속 1조원 이상의 투자유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올해도 연속 기록이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시나요?
[앵커]
진천군의 인구증가는 충북 11개 시‧군을 대표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현재 인구 현황 소개 좀 해 주시죠.
[앵커]
그렇다면 이같은 인구증가에 대한 특별한 비결이 있다면.
[앵커]
진천군이 경제가 발전하고 인구가 늘어나면서 도농복합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는데 경제 성장치가 워낙 높다보니까 농업 분야가 약간 소외받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어떤가요?
[앵커]
경제 발전의 결과물을 농업에 재투자한다? 참 신선하면서도 기대되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 이밖에 농촌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노력이 있는지요?
[앵커]
주제를 바꿔서요. 165만 충북도민의 스포츠 축제, 도민체전이 내년 진천군에서 개최됩니다. 그런데 올해 종합순위 2위라는 역대급 성적을 거두셨어요. 대회 운영 준비도 만만치 않으실 텐데 선수단 지원도 팍팍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앵커]
충북도의 우선 과제로 꼽히고 있는 것이 레이크파크 사업인데요. 충북 11개 시‧군 모두 저마다의 강점을 살려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진천군 레이크파크 사업의 콘셉트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앵커]
군수님의 새해 화두로 일비충천을 말씀하셨죠. 그동안 쌓은 성과를 토대로 모든 군민의 역량을 모아 진천시 승격을 이루겠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실현해 나가실지요?
[앵커]
3선이신 군수님께서는 남은 3년 동안 마무리를 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남은 임기동안 이뤄내고 싶은것이 있을까요?
[앵커]
끝으로 군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송 군수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인터뷰 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송기섭 진천군수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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