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 이재표 미디어날 대표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5월 19일(월) 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정치 광장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 날'의 이재표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첫 방송토론회가 열렸는데요. 네 명의 후보가 출연해 총론 수준의 공약과 조기 대선의 성격 규정을 놓고 설전을 벌였습니다. 하지만 쳇바퀴 도는 신경전만 벌이다 끝났다는 지적도 받고 있죠?

[앵커]

모두 일곱 명의 후보 중 네 명이 참여했지만, 이번 대선도 실질적으로는 양자 대결 양상이 될 가능성이 크죠? 지난 대선에서는 불과 0.74%P 차로 명암이 엇갈렸는데요.

[앵커]

그런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실시한 19대 대통령 선거의 경우 2위~4위 후보도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하지 않았습니까?

[앵커]

모든 후보가 완주한다고 보더라도 지난 대선과 같은 표 쏠림 현상이 일어날까요? 사표 방지 심리 때문에 ‘차악’을 선택하는 선거가 아니라 지지하는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질 수 있는 선거가 될 수 있을지 궁금한데요.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날' 이재표 대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