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청리뷰 이재표 편집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 주말에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오송 3산단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며 대통령에게 상소문 같은 글을 올려 화제가 됐는데요. 바다 없는 충북 특별법 등 대부분의 주요 사업들이 즉흥적이어서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얘기도 나오는 상황입니다. 이런 사안 중에 하나가 못난이 김치 사업인데요. 이 사업도 우발적으로 시작된 측면이 있죠?

[앵커]

값싼 중국산에 맞서 김치 의병운동을 벌이자는 선동 아닌 선동도 세간의 관심을 끌었죠?

[앵커]

그런데도 사업 추진에 상당한 속도가 붙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디까지 추진이 됐나요?

[앵커]

수출은 물론, 법인 설립, 김치를 넘어 다른 작물까지 못난이 상표를 확산한다는 계획도 발표됐죠?

[앵커]

앞으로 염려되는 상황은 없나요?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충청리뷰 이재표 편집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