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 박완희 청주시의원(시의회 원내 대표)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2월 1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9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최근 청주시 옛 본관동 철거로 부터 불거진 시의회 여야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완희 청주시의원을 만나 관련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완희 의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박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국민의힘 소속의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제출하게 된 배경부터 다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의장 불신임안은 오는 13일 열리는 임시회에 상정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앵커]

표결에 붙여지면 ‘가결(통과) 될 가능성’은?

[앵커]

최근 김병국 의장이 민주당이 항의 차원에서 제출한 야당 몫의 부의장과 상임위원장직에 대한 사임서를 수리 했는데요. 또 임시회가 열리는 이날 김은숙 부의장에 대한 본의회 의결이 필요한데, 김 부의장 사임에 대한 표결도 진행할 계획인지. 

[앵커]

만약, 김병국 의장에 대한 불신임안이 가결된다 하더라도 김 의장과 국민의힘의 법적 대응 등이 만만찮아 파행이 불가피할 수 없을텐데요.

[앵커]

‘옛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문제. 일부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옛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에 찬성하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은 상황인데요. ‘옛 청주시청사 본관 철거 반대’를 외치며 시의회 파행으로 이끈 민주당 청주시의원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있어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앵커]

박 의원님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박완희 청주시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