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눈>

□출연 : 윤자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2월 7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매주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보는 시간이죠.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윤자영 변호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저희가 그 동안 단체장 신년 인터뷰 등으로 윤 변호사님을 이제야 모시게 됐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그럼 바로 첫 사건 살펴보도록 하죠.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의 정정순 전 국회의원이 2심에서 법정구속됐습니다. 2심 재판부의 선고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시죠.

[앵커]

결과적으로 원심과 같은 형이 2심에서도 이어진 건데요. 정 전 의원이 받는 혐의를 좀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죠.

[앵커]

다음 사건 이어가 보겠습니다. 동거남을 호신용품으로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여성에 대한 항소심이 최근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중형이 선고됐다고요.

[앵커]

네 이어서 또 사건 짚어볼게요. '청주 오창 후기리 소각장'과 관련해 1심에서 청주시의 손을 들어 준 법원이 2심에서는 업체 측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번 사건 어떤 내용인지 짚어주시죠.

[앵커]

2심 재판부의 판단 내용은 어떻습니까?

[앵커]

그럼에도 지역에서는 소각시설 건립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주민 반발도 그렇고 청주시도 적극 대응한다는 입장이죠?

[앵커]

네, 변호사님 오늘 말씀도 감사합니다.

약속된 시간이 다 돼서, 저희는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2주 뒤 다시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윤자영 변호사와 함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