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 김헌일 청주대 교수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2월 28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9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저희 청주BBS가 내년 4월에 치러지는 22대 총선 앞두고 '세대교체 기대주'들과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주자로 청주 청원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헌일 청주대 교수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김 교수님 나와계시죠?

[앵커]

먼저, 저희 BBS 청취자 분들께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얼마전 청주 청원 선거구에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했습니다.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이유는.

[앵커]

청원 선거구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면서 야당세가 강한 지역인데요. 여기에 5선의 변재일 의원이 터줏대감으로 버티고 있고 재출마 의지도 밝히고 있습니다. 또 다수의 민주당 후보군이 '세대교체'를 외치며 출사표를 던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민주당세가 강한 청원 선거구를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연장선상에서 민주당세가 강한 청원 지역에서 국민의힘 돌풍을 일으킬수 있는 전략이 있다면.

[앵커]

당내에서는 김수민 청원당협위원장의 출마가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김선겸 청주시기업인협회장과 황영호 충북도의장, 서승우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도 잠재적 출마 후보군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이 예고된 상태인데 다른 후보와 다른 본인만의 강점이 있나요?

[앵커]

출마 선언 이후 지역 곳곳에 현수막을 걸고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정치 신인으로서 남은 기간 총선에 임하는 전략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정치인 '김헌일'로써 이뤄내고 싶은것이 있을까요?

[앵커]

끝으로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앵커]

네, 김 교수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내년 총선까지 남은 기간 준비 잘하시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지금까지 김헌일 청주대 교수와 인터뷰 시간 가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