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5일 주간핫이슈] - 이재표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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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3.01.25 조회774회 댓글0건본문
[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늘은 충청리뷰 이재표 편집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청주시 신청사 건립이 이런저런 이유로 첫 삽도 뜨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막대하게 들어가고 있는 임대료와, 최근 시의회 임시청사로 쓰고 있는 옛 KT 청주지사 소유업체와 벌이게 된 법정공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청주시가 최근 건물주를 상대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죠? (오늘 뉴스로 다뤘으면 간단히)
[앵커]
결국 청주시가 중앙역사공원을 조성하면서 이 건물과 부지를 산다며 예산까지 세웠지만 실제 감정가와 격차가 커지면서 이 문제가 시작된 건 데요.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앵커]
우리가 흔히 KT 청주지사라고 부르지만 이 건물이 KT의 손을 떠난 것은 꽤 오래 전 일이죠? 이 곳이 원래는 최초의 청주시청사가 있던 자리라고도 하던데요.
[앵커]
어쨌든 청주시 신청사 준공 목표가 애초 2025년에서 2028년 12월로 미뤄지면서 현재는 원래는 청주시가 매입한 건물이지만 10년간 특수목적 법인인 부동산 리츠가 관리하고 있는 청주시 문화제조창 2층과 옛 청주시 상당구청사(통합 이전 청원군청)를 청주시 임시청사로, 옛 KT 청주지사 건물을 시의회 임시청사로 쓰고 있는 상황인데요. 임대료가 만만치 않죠? 청주시의 경우 자기 소유 건물인 문화제조창을 쓰면서도 임대료를 내고 있죠?
[앵커]
시의회 임시청사에 내는 임대료도 월 7500만원이 넘잖아요?
[앵커]
기타질문? (2028년에 신청사를 완공할 수 있을까?)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충청리뷰 이재표 편집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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