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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변호사의 눈] - 조용환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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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10.14 조회84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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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눈>

 

□출연 : 조용환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0월 18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법률사무소 위려'의 조용환 변호사,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조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바로 첫 사건 짚어보겠습니다. 운전기사에게 갑질과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 김윤배 전 청주대학교 총장에 대한 검찰의 구형이 있었다고요.

 

[앵커]

김 전 총장에 대한 갑질 의혹이 당시 대단했거든요. 사건 개요를 좀 다시 정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앵커]

김 전 총장의 경우 지난 2017년 교비 횡령 혐의로 처벌 받은 전력이 있는데요. 이번 선고에 지난 처벌 전력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까?

 

[앵커]

그렇군요. 향후 과정을 좀 더 지켜보도록 하고요. 다음 사건입니다. 청주 영운동 살인사건의 피고인이 재판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는 내용입니다. 전해주시죠.

 

[앵커]

그러니까 이 사건의 피해자, 여자친구에 대한 피고인의 강한 집착이 드러나기도 했다던데요. 어찌보면 스토킹 범죄의 일환이라고도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앵커]

이 사건 역시, 피고인이 당시 술에 만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참작 사유로 작용할지 여부도 궁금합니다.

 

[앵커]

마지막 이야기 살펴보겠습니다. 청주 여중생 사망사건의 피해자 유족 측이 이번 충북경찰청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를 받겠다고 나섰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좀 전해주시죠.

 

[앵커]

유족 측에서도 오죽 답답하면 그랬겠습니다만, 경찰의 초기 부실수사에 관한 지적이 나왔을 걸로 보이는데요. 어땠습니까?

 

[앵커]

네, 오늘 여러 안타까운 사건들을 다뤄봤습니다.

약속된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조 변호사님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조용환 변호사와 여러분 함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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