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올해 우리나라 3대 선거 중 대통령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른 충북도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소식을 모아서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최근에 있었던 뉴스부터 알아볼 텐데요. 민주당이 공석으로 있던 청주 상당구 지역위원장을 권리당원 경선으로 선출했죠?

[앵커]

지역에서는 다소 생소한 인물인데 뜻밖에 결과가 나왔군요.

[앵커]

청주 상당은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정정순 전 의원이 당선됐지만 당선 직후 기소돼 결국 의원직을 상실했고, 재선거에서도 패배하면서 1년이 넘도록 조직을 정비하지 못했던 곳인데, 이제 총선을 위한 채비를 갖추게 된 건가요?

[앵커]

앞서 민주당 비대위는 청주 상당을 제외한 나머지 7곳의 지역위원장을 임명했죠?

[앵커]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여당인 국민의힘은 상대적으로 조직을 손볼 곳이 적죠? 청주 서원구 당협위원장만 선출하면 되는 것으로 아는데요.

[앵커]

조직위원장은 앞서 말씀하신 대로 운영위원 선임권을 갖기 때문에 통상 당협위원장으로 선출되고, 2년 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 가능성도 큰데요. 최현호, 오제세 두 정치인의 이름은 익숙한데요. 두 사람의 경력과 출마배경은 어떤 건가요?

[앵커]

두 정치인 모두 정치이력은 대단하지만 역시 세대교체 요구에 직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정치에 입문하는 김진모 전 검사장은 어떤 인물이죠?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