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직격인터뷰] - 이범우 충북도 공무원노조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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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2.08.09 조회999회 댓글0건본문
□ 출연 : 이범우 충북도 공무원노조 위원장
□ 진행 : 이호상 기자
□ 2022년 8월 10일 수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직격인터뷰 (08:41 ~ 08:52)
[앵커]
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차 없는 도청사.
이번주 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 가운데 도청 안팎에서 말이 많습니다.
공무원노조 측에서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어떻게 보고 있는지, 이범우 충북도 공무원노조 위원장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위원장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앵커]
네, 현재 위원장님께선 출퇴근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앵커]
직원들 역시 출퇴근을 주로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앵커]
현재 도청사 분위기 좀 전해주시죠. 주차장은 텅 비어있는지...
[앵커]
우선 도청 직원들만 따져도 천 명이 넘는데, 직원들의 불만도 상당할 것으로 보이거든요? 어떻습니까?
[앵커]
충북도가 도청 인근 사찰과 교회, 영화관 등에 주차장을 마련했고, 주차요금도 지원한다고 밝혔는데요. 효율적일까요?
[앵커]
충북도가 이밖에도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셔틀버스와 관련한 직원들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앵커]
시범운영 첫날, 도청사에서 점심시간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고도 들었는데요. 물론 일시적인 이벤트지만 이런 부분들이 차 없는 도청사 만들기를 추진하는 이유일까요?
[앵커]
차없는 도청사 만들기, 불법 논란도 있던데요. 이와 관련한 위원장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앵커]
공무원 노조는 김 지사의 지시로 이뤄진 이번 사업을 어떻게 종합적으로 판단하시는지,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나서실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네, 약속된 시간이 다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고맙습니다.
네 지금까지 이범우 충북도 공무원노조 위원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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