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특별인터뷰] -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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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2.06.28 조회977회 댓글0건본문
<특집인터뷰>
□출연: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진행 : 연현철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7월 6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0 ~ 08:52
□주파수 : 청주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저희 청주BBS가 최근 릴레이 특별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제12대 전반기 충북도의회를 이끌 황영호 의장을 만나보겠습니다.
초선의 도의원으로서 의장자리까지 오른 황 의장으로부터 도의회 운영 방침이나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보겠습니다.
황 의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12대 전반기 충북도의회 의장에 선출된 점 축하드립니다. BBS청취자분들에게도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역 최고 득표율인 63.56%로 도의원에 당선됐었습니다. 특별한 비결이 있으실까요?
[앵커]
의장님은 3선의 청주시의원과 청주시의회 의장을 지냈고 4년 전 청주시장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도 출마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러는 동안 주로 '시정 활동'이 주 무대셨습니다. 새롭게 도정으로 활동 무대를 바꾼 이유가 있다면.
[앵커]
연장선상으로 그동안의 시정활동과 앞으로 임해야 할 도정활동의 차이점이 있다면.
[앵커]
일각에서는 초선 의원이라는 부분을 지적하며 의장 자리에 오른 것을 두고 경험 부족 등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를 극복할 대안이 있다면.
[앵커]
의장님, 이번 도의회 구성을 보면 전체 35명 중 무려 28명이 국민의힘 소속입니다. 의장으로서 의회를 이끌때 큰 동력이 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수당으로서의 의회를 이끌어 갈 밑그림을 그리신다면.
[앵커]
반면, 민주당은 이번에 7석에 그쳤습니다. 민주당과의 원만한 관계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실건가요?
[앵커]
김영환 지사가 이끄는 민선 8기 충북도와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가실 생각이신지요.
[앵커]
의회 본연의 역할은 '견제와 감시'라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 우려스러운 부분으로 김영환 충북도지사도 같은 국민의힘인데 말이죠.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 이뤄지겠습니까?
[앵커]
지난해 충북도와 교육청이 무상급식 예산 분담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에 도의회가 개입을 하면서 중재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향후 이런 사안들이 발생할때 도의회의 역할론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지난 11대 도의회 임기 말 박문희 전 도의장의 몽골 출장을 두고 '외유성 연수'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코로나19가 차츰 완화되면서 향후 해외연수 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도의회 해외연수 어떻께 진행할 계획이며 또 앞서 제기됐던 비판을 사전에 해소할 방안이 있으시다면.
[앵커]
얼마전 충북도의회 신청사 건립 현장에서 고려시대 유물과 유적들이 무더기 출토되면서 공사가 멈췄습니다. 이로인해 신청사 건립도 빨간불이 켜졌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이십니까?
[앵커]
끝으로 도민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의장님 시간 관계상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들어야겠네요. 앞으로 12대 충북도의회 잘 이끌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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