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은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연이은 파격 행보, 그리고 취임 첫날, 별정직 공무원 4명 중 1명이 임명되자마자 사퇴한 사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청호가 내려다보이는 문의문화재단지에서 취임식을 한 것부터가 파격이었는데요.

[앵커]

또 하나 인구에 회자되는 것이 1일 별정4급, 정책보좌관에 임명된 윤양택 충북대 총동문회장이 당일 일신상의 이유로 보좌관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힌 건데요.

[앵커]

많은 사람들이 하루도 안 돼 물러난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는데요.

[앵커]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얘긴데, 이 같은 상황을 예측하지 못했던 건가요?

[앵커]

김태수 정무보좌관은 청주시의회 의원 출신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청주시장 당내 경선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이번에 임용한 나머지 두 별정직은 다소 생소한 인물들인데요.

[앵커]

정원과 무관하게 채용할 수 있는 자리도 있죠?

[앵커]

개방형으로 공모에 들어간 자리도 있죠?

[앵커]

끝으로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김영환TV를 계속 운영하기로 했죠?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