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지난 시간에 질문만 하고 답변은 듣지 못했던 얘기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민주당은 충북지사 후보에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단 한 명만 공천을 신청한 상탠데요. 국민의힘 예비후보 네 명 중에는 현역 의원 네 명 중 세 명이 모셔오다시피 한 김영환 전 의원이 있는데, 노영민 예비후보와의 막역했던 관계가 화제가 되고 있죠?

[앵커]

당초에 10명까지도 거론됐던 국민의힘 도지사 후보군은 결국 4명의 예비후보가 등록하는 것으로 정리가 됐는데요.

[앵커]

불출마선언을 하면서 한마디씩 한 경우도 있는데요.

[앵커]

4명이 전부 경선을 치르는 것은 아닌데요. 컷오프가 이뤄지겠죠?

[앵커]

예비후보 4명의 면면을 보면 비슷한 듯 다른 듯 묘한 교집합이 있는데요. 진작부터 서로를 비난하는 과열 경쟁이 벌어지고 있죠?

[앵커]

후보들끼리 말로 치고받는 것을 보면 ‘이래서 설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돈데요.

[앵커]

어찌 됐든 현역 의원 다수가 김영환 전 의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김 전 의원 비판에는 뭔가 전선이 형성되는 느낌도 있는데요.

[앵커]

도청 앞 근조화한은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