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6·1 충북지사 선거 레이스가 오는 21일부터 본선 체제로 접어듭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후보를 확정 짓고 열전을 시작하는 건데요. 민주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는데, 아직 공천이 확정된 건 아닌 거죠?

[앵커]

충북의 경우 다른 대안은 없어 보이는데요. 노영민 전 실장의 충북지사 출마에 대해 당내 반대기류가 심각한 수준은 아닌 거죠?

[앵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은 없는 거죠?

[앵커]

국민의힘은 네 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이혜훈 전 의원만 컷오프됐고 3자 경선으로 가는 거죠?

[앵커]

국민의힘은 경선을 거쳐 오는 21일 후보를 발표하죠?

[앵커]

세 예비후보가 마주 앉으면 그야말로 설전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은데요.

[앵커]

노영민 전 실장이 민주당 후보로 확정되고, 국민의힘도 본선 진출자를 가리면 충북지사 선거전은 이때부터 여야 1대 1 구도가 될 가능성이 높은 거죠?

[앵커]

지역색 조장은 아니지만 충북 전체 인구의 절반이 넘는 청주 출신 도지사가 나오지 않은 것도 특이한 점인데요.

[앵커]

이번에는 어떤가요?

[앵커]

3월9일 대선이 끝나고, 특히 5월10일 새 대통령 취임 후 불과 20일만에 치르는 지방선거인데요.

[앵커]

이 국장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다음주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주간핫이슈, 와우팟 이재표 국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