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출연: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월 26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2 ~ 08:52 (20분)
□주파수 :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청주BBS 신년인터뷰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이 위원장님 나와계시죠?

[앵커]

먼저 저희 BBS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신다면요?

[앵커]

지난 2020년 8월에 충북도당위원장에 임명되신 이후 약 1년 반 도당을 이끌어 오셨는데요. 그 소회는?

[앵커]

지난달 세대별‧분야별 남녀 인사 12명의 공동선대위원장을 기용하면서 충북선대위를 구성했습니다. 이어 이달 9일 출범식도 마쳤는데 충북선대위의 앞으로의 역할은?

[앵커]

대선과 지선을 앞두고 올해 도당위원장으로 충북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책임을 안고 계시는데 올해 선거 승리를 위한 각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충북지역에 차별화된 전략이 있다면.

[앵커]

민주당은 설 명절 전 충북을 포함한 지역별 대선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대선공약에 포함될 지역 핵심 현안은.

[앵커]

대선을 마치면 3개월뒤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지방선거 관련 전략과 위원장이 생각하는 승리 목표는.

[앵커]

지방선거에서 공천방식은 어떻게 논의되고 있으며 심사방향은.

[앵커]

지난 10일 청주 사창사거리에서 노영민 전 비서실장과 함께 피켓을 들고 정책홍보를 진행 했습니다. 충북지사 후보로 꼽히는 노 전 실장의 최근 행보를 두고 출마를 위한 신호탄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는데 지사 선거 출마여부는?

[앵커]

연장선상에서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등 퇴직 고위공직자들이 얼마전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지방선거 출사표를 던지기도 했는데요. 도내 11개 시군 예비후보군들 어느정도 정리가 됐나요?

[앵커]

민주당 최고위가 지난 18일 회의에서 정부 선관위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3월9일 대선 이후로 진행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그 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면 패널티가 부여된다고 하는데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당 재선거에 민주당의 공천 여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근 무공천에서 공천으로 전환하는 분위기 인데 관련해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민주당이 공천이 계속 미뤄지면서 이번 상당 재선거는 국민의힘 독무대란 말도 있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지난 17일 상당구 선관위에서 재선거 입후보 안내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장선배 충북도의원이 본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참석했는데요. 개인적 행보인지 아니면 당내 후보군이 좁혀진 것으로 해석해도 되는지.

[앵커]

만약에 상당 재선거에 공천을 한다면 해당 지역의 핵심현안은.

[앵커]

끝으로 도민들에게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앵커]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 위원장님 새배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선거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과 신년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