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출연: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월 27일(목)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2 ~ 08:52 (20분)
□주파수 : FM 96.7MHz 충주FM 106.7MHz

[앵커]
청주BBS 신년인터뷰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 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정 위원장님 나와계시죠?

[앵커]
먼저 저희 BBS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지난해 7월 26일 충북도당위원장에 임명되시면서 벌써 반년 가량 도당을 이끌어 오셨는데요. 그 소회는?

[앵커]
대선과 지선을 앞두고 도당위원장으로 충북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막중한 책임을 안게 됐는데 성과를 내기위한 전략은?

[앵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충북은 표심의 바로미터로 대선의 승부처이기도 합니다. 충북지역 민심을 잡기 위한 방안은.

[앵커]
지난달 국민의힘 충청권 시·도당 위원장들이 모여 윤석열 대선 후보에게 공약 건의문을 전달했습니다. 건의된 충북의 공약과 반영 가능성은?

[앵커]
현재 여론조사를 보면,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간 경쟁이 치열합니다. 위원장님께서는 같은당으로서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앵커]
반면에 이재명 후보가 안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대선을 마치면 3개월뒤 지방선거가 치러집니다. 지방선거 전략과 위원장이 생각하는 승리 목표는.

[앵커]
지방선거에서 공천기준과 심사방향은.

[앵커]
최근 박덕흠 의원의 국민의힘 복당 관련해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선 성명도 발표하고 했는데요. 박 의원의 복당 승인을 하신 배경은.

[앵커]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당 재선거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셨습니다. 같은당 윤갑근 전 위원장도 예비후보 등록을 했는데 공천 경쟁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이에 대해 한 말씀 해주시죠.

[앵커]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는데, 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알선수재 등 뇌물관련 범죄로 기소된 경우 공모신청조차 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윤갑근 후보는 현재 라임펀드 알선수재혐의로 대법선고를 앞두고 있는데, 공천신청이 가능한가요? 물론, 윤갑근 후보는 기소가 정치탄압이라 주장하고 있지만요.

[앵커] - 추가
예비후보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MZ세대인 안지윤씨를 임명하셨는데, 선임배경과 이유를 말씀해 주세요

[앵커]
만약 정 위원장께서 공천을 받게 된다면 청주 상당 재선거 출마 관련 포부와 함께 공약 등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끝으로 도민들에게도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앵커]
시간 관계상 오늘 인터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 위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의 선거 잘 치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정우택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과 신년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