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인터뷰>

□출연: 윤갑근 국민의힘 전 충북도당 위원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1월 25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2 ~ 08:52 (20분)


[앵커]

청주BBS 신년인터뷰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당구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윤갑근 전 충북도당위원장과 함께하겠습니다.

윤 위원장님 나와계시죠?

[앵커]

먼저 저희 BBS 청취자 여러분들에게 새해 인사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먼저 지난해 12월15일이었죠. 라임펀드 로비의혹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하셨습니다. 지역 정가로 돌아오신 소회는.

[앵커]

얼마 전 청주 문화동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대형 현수막을 거는 등 공천 준비에 나섰습니다. 이와함께 지난 11일에는 청주 상당 재선거에 예비 후보를 등록하셨는데요. 재선거 출마 관련 포부가 있다면.

[앵커]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아직 라임펀드 알선수재혐의로 대법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관련 입장은.

[앵커]

한편 정우택 도당위원장은 “국민의힘 당헌당규에는 뇌물관련 범죄로 기소된 경우 공모신청을 할 수 없다”며 윤 전 위원장의 재선거 출마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명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최근 권성동 전 사무총장이 정우택 상당 당협위원장을 임명하는 과정에 최고위 의결 없이 진행하면서 ‘최고위 패싱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관련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앵커]

경쟁자인 정우택 예비후보는 자신의 상당 재선거 명분을 지난 2020 총선 당시 “공천이 잘못됐다”고 주장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는지.

[앵커]

이번 재선거, ‘전략 공천’ 또는 ‘경선’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현재 당내 분위기는 어떤지

[앵커]

청주 상당구 가장 시급한 현안이 있다면. (최근 청주 원도심 고도제한과 방서지구 주거 밀집지역의 정신병원 허가 등의 논란)

[앵커]

끝으로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앵커]

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역 정가에서 활발한 활동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윤갑근 국민의힘 전 충북도당 위원장과 신년 인터뷰 시간 가져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