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 출 연 : 최인규 충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
□ 진 행 : 연현철
□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2월 8일(수) 08:40~08:50(10분)
□ 주파수 : FM 96.7MHz.


[앵커]

직격인터뷰 시간입니다.

출퇴근 시간대 교차로에서 앞차를 무작정 따라가는 일명 '꼬리물기'로 인한 교통정체 현상은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

최근 이런 '꼬리물기'를 근절하기 위해 충북 경찰이 '옐로우존'을 설치하고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오늘은 최인규 충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을 모시고 옐로우존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최 계장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최 계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최근 충북경찰청에서 청주시내 몇 곳에 교차로 꼬리물기 행위 근절을 위한 옐로우존이란 것을 설치했는데 우선 옐로우존이 무엇인지 설명해주시죠?

[앵커]

청주시내를 비롯한 도시권에는 출퇴근시 상습적으로 꼬리물기가 발생하는 교차로가 있는데 이번에 옐로우존을 설치한 교차로는 어디인지? 그리고 그 동안은 꼬리물기 행위에 대해서 어떻게 단속을 했는지요?

[앵커]

옐로우존을 도입한 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꼬리물기로 인한 문제점은 무엇인지? 꼬리물기로 인한 사고현황도 있는지?

[앵커]

그렇다면 꼬리물기에 대해서는 그 동안 단속도 하고 했는데 이번에 도입한 옐로우존제도는 어떤 의미가 있고 어떤 경우에 단속이 되는지요?

[앵커]

현재 옐로우존에 대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앵커]

꼬리물기 단속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현장단속과 병행해서 영상단속도 하나요? 또 현재까지 발부된 교통질서 안내장은 얼마나 되나요?

[앵커]

끝으로 앞으로 계획과 당부말씀 해주시죠?

[앵커]

시간관계로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최 계장인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최인규 충북경찰청 교통안전계장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