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이옥규 충북도의회 의원
□ 진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 10월 20일(수) 08:30~08:54(24분)
□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 인터뷰 시간입니다.

지난 5일 충북도교육청이 다음달 3차 추경 예산안에 유치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어린이집 원생이나 가정 보육 영유아와의 형평성 논란이 불거 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이옥규 충북도의회 의원이 최근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모든 영유아들에게 차별없는 재난지원금 지급을 촉구했는데요.

오늘은 이옥규 의원을 모시고 영유아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이야기와 함께 최근 정치 등정으로 논란이 끊이지 않는 히말라야 원정대에 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차별없는 영유아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는 배경은.

[앵커]

그렇다면 영유아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합리적 대안이나 방안이 있을까요.

[앵커]

한편 영유아 재난지원금의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지난 5일 의원님이 발의했었는데 절차상 하자를 이유로 입법예고조차 못한채 반려가 됐다고요.

[앵커]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죠. 도민혈세로 ‘정치 등정’ 논란을 일으킨 히말라야 14좌 원정대에 충북도가 1억원의 보조금을 또 지원하기로 해 비난이 식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 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입장은.

[앵커]

해당 사안과 관련해 충북도의회 측에서 히말라야 원정대 예산삭감 등 후속조치나 논의가 있을 예정인가요.

[앵커]

마지막으로 충북도민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앵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이옥규 충북도의회 의원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