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시사평론가 와우팟 이재표 국장,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이 국장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내년 대통령 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청주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자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죠? 지난 15일 입후보 안내 설명회가 열렸는데요.

[앵커]

이번 재선거는 당선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정순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인해 실시하는 건데요. 여당에서도 적지 않은 인물들이 출마를 저울질하는 것으로 확인됐죠?

[앵커]

재선거를 유발한 정당이라는 핸디캡을 안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생각보다 많은 인물이 출마를 준비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앵커]

국민의힘 등 야당에서는 어떤 인물들이 입후보 의사를 밝혔나요?

[앵커]

입후보 의사를 밝힌 인물이 10여명에 이르는데 그동안 유력한 후보군으로 거론돼왔던 인물 중에 본인은 물로 대리인도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도 있는 것 같은데요.

[앵커]

본인도 대리인도 참석하지 않은 인물로 먼저 정우택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이 떠오르는데요.

[앵커]

이밖에도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인물들이 더 있죠?

[앵커]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나 정우택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은 상당 재선거는 물론이고 내년 6.1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