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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변호사의 눈] - 안재영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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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기자 작성일2021.07.15 조회9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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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눈>
□출연 : 안재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7월 20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재영 변호사 나와주셨습니다.

안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사건 알아보겠습니다. 취직을 위해 면접까지 봤던 회사 물류창고에 침입해 수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는 사건이네요.

[앵커]
다음 사건입니다. 여성에게 만남을 요구하며 협박성 문자 메시지 수백건을 보낸 40대 중국인에 실형이 선고됐다는 내용이네요.

[앵커]
이전에도 변호사님과 비슷한 여럿 데이트폭력 사건들을 다뤄봤는데요. 확실히 데이트폭력과 관련해서 처벌이 강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 같아요.

[앵커]
다음 사건 알아보죠. 미성년자와의 조건만남을 주선하는 것처럼 위장해 돈을 뜯어내려던 20대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고요.

[앵커]
실제 청소년 2명과 공모를 통해 이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충격인데요. 벌금형이 아닌 더욱 엄정한 처벌이 이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

[앵커]
물론, 미성년자와 조건만남을 시도하려 했던 남성 역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해 보이는데요. 이런 경우 그 처벌 범위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2주 뒤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안재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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