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의 눈>
□출연 : 안재영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8월 17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안재영 변호사 나와주셨습니다.

안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사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청주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불법체류자가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저희도 속보로 보도한 바 있는데, 일단 사건 개요부터 짚어주시죠.

[앵커]
지난 시간에는 청주의 한 지구대에서 불법체류자가 도주한 사건과 관련해 다뤘는데, 지난 사건도 청취자분들을 위해 다시 한 번 설명 부탁드립니다.

[앵커]
맞습니다. 때문에 충북 경찰의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거든요. 특히 이번에는 수갑조차 채우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불법체류자의 경우 도주 우려가 다분하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경찰의 이같은 모습, 어떻게 보시고 관련 대책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앵커]
다음 사건 넘어가 보죠. 청주에서 숙박업소를 범행 대상으로 삼아 절도행각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는 내용이네요.

[앵커]
심지어 이들 중에는 소년원에서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범행을 저지른 청소년도 포함됐다고 하셨는데, 이런 경우 가중처벌 받을 가능성도 있는거죠?

[앵커]
청소년 범죄에 대해서도 좀 관심있게 들여다 볼 필요가 있죠. 변호사님께서 충북지역 청소년 범죄 행태를 좀 찾아보셨다고요. 소개 좀 해주시죠.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저희는 2주 뒤 다시 뵙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안재영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