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  연 : 이재표 미디어 날 대표  

■ 진  행 : 이승원 기자

■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주간 핫이슈       

[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 날'의 이재표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주간 핫이슈에서는 정치 얘기가 아니라 단양에 있는 한 시골 헌책방이 화재로 전소된 안타까운 소식을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지난 19일 늦은 밤, 불이 난 곳이 새한서점이죠? 나름대로 유명세를 탔던 곳인데요. 

[앵커]

네 안타까운 사연입니다. 이 책방의 역사가 무려 50년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는데, 원래는 서울 고려대 앞에 있던 책방이었다고 하죠?

[앵커]

그런데 이 책방이 단양까지 내려오게 된 배경은 어떤 이유에서죠? 특히나 찻길이 끊긴 산속에 어마어마하게 많은 책이 있는 헌책방이 있다는 것도 뭔가 사연이 있어 보이는데요.

[앵커]

저도 예전에 헌책방에 책을 사고, 또 팔았던 기억이 있는데, 청주 소나무길에 있던 책방들도 이제 거의 다 문을 닫은 것 같더라고요.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날' 이재표 대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