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주간핫이슈] - 이재표 미디어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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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1.06 조회159회 댓글0건본문
■ 출 연 : 이재표 미디어 날 대표
■ 진 행 : 이호상 기자
■ 2025년 1월 6일 월요일 오전 8시 30분 '충북저널967' (청주FM 96.7MHz 충주FM 106.7MHz)
■ 코너명 : 주간 핫이슈
[앵커]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오늘도 '미디어 날'의 이재표 대표,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지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국회에 의해 탄핵 소추되고 대통령으로서는 전례 없는 체포영장까지 발부됐는데요. 영장의 기일인 오늘까지도 출석은 물론, 체포도 이뤄지지 않았는데요. 그럴수록 국민은 지쳐가고 정치권의 정쟁은 더욱 격렬해지는 상황이죠? 문제는 김영환 지사의 태도가 오락가락하고 있다는 건데요. 먼저 한 달 전 비상계엄 당시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그때도 곧바로 견해를 밝히지 않았죠?
[앵커]
그러다가 비상계엄이 해제되고 한참이 지나서야 “비상계엄이 해제된 건 다행스럽다”라는 의견을 낸 건데, 국민 저항이 일어나고, 야권이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를 추진할 때는 이를 지지하는 듯한 의견을 SNS를 통해 밝히지 않았나요?
[앵커]
취임 초부터 잦은 설화를 겪어왔던 김영환 충북지사인데, 지난해 연말 단양 구인사에서 “대통령에게 위로와 자비의 기도를 보내달라”고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구설수에 올랐죠?
[앵커]
내란 우두머리라는 피의자 신분임에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지 않는 상황에서 여권에서는 체포영장 발부나 체포 시도의 위법성, 나아가 탄핵 소추 무효까지 주장하고 나서는 상황인데요. 김영환 지사가 회장으로 있는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가 수사 중단, 탄핵 재의결까지 요구하고 나섰죠?
[앵커]
오늘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미디어 날' 이재표 대표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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