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주간의 충북지역 핫이슈를 짚어보는 주간 핫이슈 시간입니다.

충북일보 유소라 기자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소식 전해주시죠. 청주시가 9년 만에 다시 추진한 우암산 둘레길 조성사업에 제동이 걸렸네요.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이미 여러 차례 공론화된 사업으로 아는데, 사업 추진 이전에 시민 의견수렴 과정이 전혀 없었다는 겁니까·

[앵커]
일각에서는 주민 의견수렴이 제대로 안됐다는 것이 표면상의 이유이기는 하지만, 최근 충북도와 청주시의 갈등이 그 배경이라는 관측도 나오던데요.

[앵커]
그렇군요. 사업에 제동이 걸린 이유가 주민의견 수렴 부족이라면 모르겠지만, 일부의 우려처럼 충북도와 청주시의 갈등 속에 빚어진 일이라면 얘기가 다르겠네요. 어떤 상황에서도 충북도와 청주시의 갈등이 시민에게 고스란히 피해로 돌아가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다음 소식 전해주시죠.

[앵커]
그렇군요. 코로나19가 참 소중하고 평범한 일상까지 바꿔놓은 것 같아 안타깝네요. 하루빨리 종식이 되길 바라봅니다. 다음 소식은요.

[앵커]
네 다음 소식, 배우 윤여정이 출연한 드라마 특별상영회가 청주에서 열리는군요.

[앵커]
다음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충북 대표 관광지인 괴산 산막이옛길에 모노레일이 들어서는군요.

[앵커]
마지막 소식 전해주시죠.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네 지금까지 충북일보 유소라 기자와 지역 이슈들 짚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