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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 변호사의 눈] - 권오주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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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기자 작성일2021.03.22 조회1,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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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의 눈>
□출연 : 권오주 변호사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북저널 967/ 3월 23일(화)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40 ~ 08:52

[앵커]
법률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진단해 봅니다. '변호사의 눈' 시간입니다.

오늘은 권오주 변호사 연결돼 있습니다. 권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첫 소식, 이른바 '하의실종남' 사건에 대한 내용이네요. 2년 전 충주에서 이런 일이 있었죠? 오늘 다시 이 얘기를 준비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앵커]
그렇군요. 당시 해당 남성에 대한 처벌이 이뤄졌던가요? 말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앵커]
물론 '스포츠 웨어'에 대해서는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릴 수 있다면 정말 공연음란죄가 성립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다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 최근 충북 증평의 한 고등학교에서 집단폭행 신고가 접수됐다는 내용이군요. 사건 개요를 설명해 주시죠.

[앵커]
폭행의 정도로 봤을 때 집단폭행이 맞다고 보여지는데요. 물론 경찰과 교육당국의 조사가 이뤄져야 하겠지만, 폭행이 1대 다수로 이뤄졌다면 이 역시 '쌍방폭행'이 적용될 여부가 있나요?

[앵커]
추후 경과를 지켜보도록 하죠. 마지막 소식, 충북도민 대부분이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강화돼야 한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고요?

[앵커]
변호사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희는 2주 뒤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변호사의 눈, 권오주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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