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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직격인터뷰] -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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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1.02.17 조회1,0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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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출연: 이선영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2월 17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최근 충북도의 선별적 재난지원금 지급 논란이 충북지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오늘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선영 사무처장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처장님 나와계시죠?

[앵커]
충북도가 최근 보편적 재난지원금이 아닌, 선별적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충북도를 향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앵커]
재정자립도 등 충북에서 재정형편이 가장 좋은 청주시 역시 보편적 재난지원금을 거부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일각에선 이시종 지사, 한범덕 시장의 인식의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는데요. 단순히 도민들에게 10만원, 20만원을 준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이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에 풀리면서 소상공인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선순환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앵커]
이런 와중에 충북도의회나 청주시의회, 보은군의회 등 도내 일부 의회가 올해 해외연수 예산을 책정해서 비난을 받고 있죠?

[앵커]
도의회는 “책정만 해놓고 쓰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해명하고 있는데요. 이런 해명이 오히려 도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같아요.

[앵커]
처장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이선영 사무처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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