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여행스케치] - 김선권 여행작가 > 충북저널967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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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여행스케치] - 김선권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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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하 작성일2020.12.23 조회1,1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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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 김선권 여행작가
□ 진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2월 24일(목) 08:30~08:54(24분)
□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전국 곳곳의 여행지에 대해 소개하는 코너, ‘주말여행 스케치’ 오늘도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고대하면서 머릿속으로라도 떠나보는 여행입니다. 작가님 오늘은 어디를 소개해 주실 건가요?

[앵커]
우도에 대해 가보았다 못 가보았다 정도의 간단한 멘트

[앵커]
그렇죠. 어디든 서너 시간 둘러보는 것으로 그 지역의 참모습을 파악하기는 어렵죠.

[앵커]
홍조단괴 해빈이요? 홍조단괴라는 말도 어렵고 해빈이라는 말도 어렵네요.

[앵커]
“자연이 우리가 다녀간 것을 모르게 해야 한다.”라는 작가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빌려 쓰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말도 들어본 적이 있는데, 지구의 주인이 우리가 아님을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앵커]
자연을 보존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개발을 막을 수도 없고…. 참 어려운 문제네요. ‘개발과 보존의 동행’이라는 어려운 숙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우리의 몫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앵커]
고래 콧구멍이라면…. 마치 고래가 숨 쉬러 올라와서 물을 뿜어 올리듯 바위틈에서 물이 뿜어져 나오나 봅니다.

[앵커]
뿔소라회와 뿔소라구이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습니다. 이런 좋은 음식과 가볍게 한잔하면 정말 좋을듯하네요.
[앵커]
유모차가 그런 용도로 쓰이리라고는 생각조차 못 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우도에 가게 된다면, 유모차가 모여있는지 살펴보며 다녀야겠습니다.

[앵커]
작가님의 우도사랑이 느껴집니다. 작가님~ 중요한 시간입니다. 우도에서는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요?

[앵커]
작가님 오늘 말씀여기까지 나눠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선권 작가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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