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김선권 여행작가
□ 진행 : 이호상 기자
□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11월 19일(목) 08:30~08:54(24분)
□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여행스케치 시간입니다. 전국 여행지 곳곳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여행스케치 오늘도 여행전문가, 김선권 여행작가와 함께합니다. 김 작가님 나와 계시죠? 안녕하세요.

[앵커]
오늘은 어디를 소개해 주실 건가요?

[앵커]
정북동토성…. 허허벌판에 야트막한 언덕이 그리고 언덕 위의 소나무가 인상적인 곳이죠.

[앵커]
그렇습니다. 정말 고요하고 적막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장소라는 생각이 드네요.

[앵커]
과거엔 지금보다는 더 높지 않았을까요?

[앵커]
정말 설명이 없으면 공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곳이죠

[앵커]
텅 빈 충만이라~ 상당히 역설적이지만 무엇을 표현하시는 건지 알 것 같습니다.

[앵커]
토성에 앉아 있기는 생각해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가면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이제 또 다른 중요한 순서입니다. ‘정북동토성에 가면 근처에서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 이런 것도 있을까요?

[앵커]
파무침이 청주에서 개발되었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작가님, 청주분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청주에 대해서 상당히 많은 것을 알고 계시네요.

[앵커]
작가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 또 멋진 곳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까지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