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충북청주경실련 피해자 지지모임' 선지현 활동가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10월 7일(수) 08:40~08:50(10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오늘은 충북·청주경실련 내 성희롱 사건과 관련한 신속한 후속 조치를 요구하는 '충북청주경실련 피해자 지지모임'의 선지현님과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선지현 활동가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조심스레 여쭙겠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분들의 입장이 궁금한데요.

[앵커]
피해 사례 중에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앵커]
일각에서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과민한 반응이다'라고 보는 시선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그렇다보니 "'조직 내 분란을 일으켰다'는 낙인 아닌 낙인도 찍혔다"는 말도 나옵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말씀 부탁드립니다.

[앵커]
문제로 지적하는 부분이, 피해 사실 외에 이를 외부에 알리고 진상조사에 나서는 과정에서 피해자들이 2차 피해를 당하고 있다는 주장도 있던데요. 어떻습니까.

[앵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현재 운영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도 불합리하다는 목소리가 있다고 하던데, 어떤 상황입니까.

[앵커]
그렇군요. 명확한 사실관계 확인으로 조속한 해결이 이뤄지길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청주경실련 피해자 지지모임' 선지현 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