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출연: 조선희 충북도교육청 기획조정팀 장학관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9월 16일(수)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직격인터뷰시간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학교 현장에도 긴장이 유지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충북의 학교 수업 진행 방식과 원격수업에 관한 문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희 충북도교육청 기획조정팀 장학관님,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조 장학관님, 안녕하십니까?

[앵커]
먼저, 도내 초·중·고별 수업 진행 방식에 대해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앵커]
아무래도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격차 문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부분인데요.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도교육청에서는 어떤 대책 갖고 계십니까?

[앵커]
학생들의 심리적 불안감도 높을 것 같습니다. 교육청에서도 이를 해소할 다양한 심리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소개해 주시죠.

[앵커]
다음으로는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충북형 공립 대안학교 부분 짚어보겠습니다. 교육부에서 단재고 설립 계획에 재검토 결정을 내렸는데, 어떤 이유에서 그렇다고 보시는지, 또 단재고 설립을 위한 교육청의 향후 계획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앵커]
특히 은여울고는 설립 계획안이 도의회에서 원안 승인되면서 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는데, 추후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앵커]
끝으로 최근 전교조가 합법화 됐습니다. 해직 교사 복직 문제라던가, 후속조치 계획이 있을까요?

[앵커]
아무쪼록 코로나19로 인한 학교 현장의 혼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또 충북 교육현안에 대한 정책이 안정화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조 장학관님,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충북도교육청 기획조정팀 조선희 장학관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