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김선권 여행작가
□진행 : 이호상 기자
□프로그램 : [청주BBS 충청저널 967/ 9월 17일(목) 08:30~08:54(24분)
□인터뷰 시간 : 08:38 ~ 08:52

[앵커]
전국 곳곳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너, ‘여행 스케치’ 오늘도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 나와계십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앵커]
코로나 사태가 조금 진정되어 가는 듯하긴 한데, 아직 여행을 떠나기엔 조금 이른 것 같아요. 그래도 청취자들이 저희 프로그램을 들으시면서 대리만족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작가님 오늘은 어디를 소개해주실 건가요?

[앵커]
수달을 번식시키는 곳이 있군요?

[앵커]
좋은 일을 하는 곳이란 것은 분명해 보이는데, 수달의 사육환경이 머리에 정확히 그려지지 않네요. 수달이 좁은 케이지에 갇혀 있는 건가요?

[앵커]
결국, 수달이 갇혀 있는 거네요.

[앵커]
관람을 목적으로 하는 동물원과는 다른 곳이란 말씀이시네요.

[앵커]
수달을 만나러 가는 것인데 못 만나고 오면 허탈감이 클 듯합니다. 수달을 만날 가능성을 높이는 팁 같은 것이 있나요?

[앵커]
센터가 화천군에 위치한 것을 보면 이 지역에 실제로 수달이 많이 살고 있나요?

[앵커]
수달은 천연기념물 아닙니까?

[앵커]
또 궁금한 것이 수달 말고 또 해달이라고도 들어보았는데, 수달과는 다른 종인가요?

[앵커]
해달이 사람을 잘 따른다는 이야기도 들어본 것 같은데요?

[앵커]
‘화천에 가면 이건 꼭 먹어봐야 한다.’ 이런 것도 있을까요?

[앵커]
작가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다음 주에 또 멋진 곳 추천해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까지 여행전문가 김선권 작가님과 이야기 나눠봤습니다.